| 1. 출발 |
| 다음은 집에서부터 면접장에 도착하기까지 주의할 사항이다. |
| 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첫출발의 신선한 마음가짐을 유지한다. |
| ②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읽는다. |
그날의 뉴스가 질문대상이 될 수도 있으므로 경제면, 정치면, 문화면 등에 유의해 읽을 필요가 있다.
시사성높은 질문으로 수험생이 현실 인식을 관찰하므로 세계화와 정보화시대에 요구되는 기업 인재인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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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면접 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한다. |
| 교통 혼잡 등을 예상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시험 장소까지 걸리 는 시간보다 적어도 30분 전에 나와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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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기 |
| 대기실에서는 회사 담당 직원으로부터 출석체크와 면접시 유의 사항을 전달받는다. 이때 담당 직원이 인사 담당자일 경우가 많으므로 밝은 표정으로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응시자는 대기실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안정된 태도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면서 차례를 기다린다. 옆 사람과 잡담(雜談)을 한다든지 흡연(吸煙)하거나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것은 절대 금물(禁物)이다. 차례가 다가오면 복장을 다시 가다듬고 마음을 가라앉혀 긴장을 풀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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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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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직원이 이름을 부르면 똑똑히 대답하면서 일어나 지시에 따른다. 출구에서 면접실 문을 두 번 정도 노크한 후 응답이 있으면 문을 열고 들어간다.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열어주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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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입실 |
| 면접실에 들어서면 연 문을 조용하게 닫고 정면의 면접 위원을 향해 가볍게 인사(목례)한다. 면접 위원이 지시하는 자리로 가서 면접위원에게 허리를 굽혀 정식으 로 정중하게 인사한다. “○○번 ○○○입니다.”라고 수험번호와 이름을 말한 뒤 조용히 자리 에 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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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질의응답 |
질문이 시작되면 가능한 긴장을 풀고 면접관을 똑바로 응시한다.
질문이 끝나기가 바쁘게 답변하면 “가볍다”는 인상을 주므로 약 2초가 지난 다음 답변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의할 사항은 가능한 한 직접화법을 쓰되, 구체적으로 대답 해야 하며, 솔직하고 자신 있는 태도로 대답해야 한다.
혹시 대답이 잘못되었다고 혀를 내밀거나, 머리를 긁적이거나, 고 개를 숙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질문 내용을 잘 모를 때는 적당히 얼버무려 대답하지 말고 다시 묻 는다. 그래도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모르겠습니다.”, “잊었습니 다.” 등으로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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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퇴장 |
면접관이 면접이 끝났음을 알리고 나가도 좋다고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의자를 바르게 정돈한 후 조용히 문을 닫고 나온다. 면접이 끝났다고 해방감에 들뜬 표정이나 ‘휴!’ 하는 한숨과 함께 머리를 긁적이거나 자신 없는 표정을 짓지 않도록 한다. 면접관은 틀림없이 당신의 그런 모습과 태도를 유심히 관찰하고 체크하고 있을 것이다.
면접은 회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회사를 떠나는 순간까지 계속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