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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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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요령 - 면접 이렇게 하라
작성자 김종하 등록일 15.03.23 조회수 275
면접 시험은 이제 더이상 [통과의례]가 아니다.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 관문이다. 따라서 갈수록 까다롭고 힘들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충실히 보여주면 된다.
평범하고 밋밋한 인상을 남기기보다 강력한 인상을 줄수 있는 다소 튀는
듯한 면접자세가 요즘은 높은 점수를 받기도 한다. 면접은 첫인상이 중요하다. 처음 본 면접관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단정한 옷차림과 바른 말씨는 기본이다. 면접 10계를 알아본다.

▶ 젊은이답게 행동하라.
문을 열거나 의자에 앉을 때 바르고 절도있게 움직여야 한다.
굼뜬 행동은 면접관을 불쾌하게 할 뿐이다.

▶ 침착하라.
긴장은 금물이다.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행동하라.
두리번 거리거나 안절부절하는 태도는 정서 불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고개만 끄떡이는 인사는 곤란하다. 시선은 면접위원의 가슴에 두고 두손은 무릎위에 얹는다.
다리는 꼬거나 벌리지 말고 가지런히 해야 한다. 몸을 의자에 너무 기대거나 손을 팔걸이에 얹는 것은 좋지않다.

▶ 단순 명료하게 대답하라.
말꼬리를 흐리지 마라. 접속어 사용은 되도록 줄여라. 특히 ∼입니다만 에∼, 결국∼와 같은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다.

▶ 결론부터 말하라.
짧게 핵심부터 서술하라. 너무 긴 이야기는 간결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을 뿐이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하나의 결론에 다양한 근거를 대면 효과적이다.

▶ 솔직하라.
모르는 질문에 대답하느라 애쓰지 마라. 차분히 10초간 생각한뒤 기억 이 나지 않으면 모르겠다고 공손히 대답하라. 좀 더 공부하겠다고 말하는 것도 괜챦다.

▶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물어라.
면접 마지막에 질문은 없습니까?라고 묻기 마련이다. 이 기회를 살려라. 면접 전에 질문을 준비하라.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면 먼저 손을 들어 묻는 것도 패기있게 보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밖에 일관성없는 이야기,주제 파악을 못하는 해동,앵무새 같은 응답을 3대 금기사항으로 뽑았다.


출처 - 커리어(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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